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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SLP, ‘반듯한 나눔 프로젝트’ 통해 네팔 모란스쿨에 후원금 기탁
서강SLP, ‘반듯한 나눔 프로젝트’ 통해 네팔 모란스쿨에 후원금 기탁 작성일시2016-03-07
⊙ 생활 실천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반듯한 나눔 프로젝트 통해 글로벌 쉐어링 진행 
⊙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학생·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1년간 지속적인 후원 이어와



서강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영어교육기관 서강SLP(www.slp.ac.kr)가 지난 2월 ‘반듯한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금된 성금을 네팔 모란스쿨에 방문, 전달하며 일 년여간의 후원활동을 마무리했다.
 
반듯한 나눔 프로젝트는 서강SLP의 교육 철학을 담아 8개의 인성덕목(질서, 정직, 배려, 존중, 협력, 나눔, 공경, 감사)을 주제로 기획된 생활 실천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인성 덕목에 대한 구체적 사례와 상황별 행동 방법 등 자세하고 체계적인 인성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인성 덕목 가운데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강조, 교육환경이 열악한 네팔의 모란스쿨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해 왔다. 
 
네팔 대지진이 있었던 지난 2015년 4월에는 ‘네팔 대지진 피해 돕기 모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약 600만원의 후원금을 추가 전달하기도 했으며, 이와 관련한 모든 후원활동이 서강SLP의 임직원, 재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서강SLP 대표 배영길 신부는 “지난해 진행된 반듯한 나눔 프로젝트가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긍정적인 평을 얻으면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학당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향후, 전 세계 예수회 학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여, 서강SLP 친구들이 반듯한 인성과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강SLP는 2011년에는 일본 대지진 피해 현장 복구를, 2013년에는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를 지원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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