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SLP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홍보자료]서강 SLP 반듯한 부모강연회 현장 스케치
[홍보자료]서강 SLP 반듯한 부모강연회 현장 스케치 작성일시2012-11-01

[SLP홍보실]

지난 10월 27,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반듯한 부모 강연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저희 SLP직원들은 토요일 아침 쏟아지는 비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수개월전부터 꼼꼼하게 준비하여 좋은 강연을 마련하고도,
날씨 때문에 많이 오시지 못할까 걱정을 했는데 기우였나봅니다.^^
학부모님들의 열정에, 날씨는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350여명의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반듯한 부모강연회 를 스케치 해봤습니다^^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반듯한 자녀 교육을 위한 부모교육,
서강 SLP 반듯한 부모강연회

지난 주말, 서강대학교에서는 ‘서강 SLP 유치부 반듯한 부모 강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서강대학교 SLP는 서강대학교가 설립한 영어 교육 기관인데요.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리하며
우리나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올바른 영어교육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수준과 특성, 요구에 따라 다양한 맞춤 교육 코스가 세분화되어 있는 서강 SLP.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서강 SLP에서 특별히 마련된 부모 강연,
반듯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반듯한 부모 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강대학교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반듯한 부모 강연회에 찾아오셨습니다.
Back to school, 대학 감성을 컨셉으로 한 강의이다 보니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이 독특하여
학부모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Back to school,
대학교에서 듣는 부모강의! 오리엔테이션과 선택강의






선택강의 명찰과 준비된 팜플렛 등을 받아 서강대학교 건물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선택강의 명찰과 함께 나눠준 패키지에는 서강SLP에 대한 소개와 강의에 관한 정보,
자유롭게 필기할 수 있는 노트 등 실용적인 패키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곰돌이 모양의 휴대용 장바구니가 너무 귀여운데요.





좌석이 하나 둘씩 채워지고,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반듯한 부모 강연회의 취지와 강의 방식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 반듯한 부모 강연회에서는 ‘엄마가 배워야 내 아이가 반듯해진다’는 점에 주목하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자녀교육의 해답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선택강의와 통합강의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특히 다섯 가지 주제의 다른 강의들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기존의 부모강연에서는 단순히 오리엔테이션과 강의만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동시에 진행되는 선택 강의를 들은 후에도 통합 강의가 진행되어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꽉 짜여 있는 알찬 부모강의입니다.

듣고 싶은 강의를 선택할 수 있는 매력, 다섯 가지의 선택강의



서강SLP 부모교육 강연회의 프로그램은
다섯 가지의 부모교육 강의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듣는 선택강의와
400명의 학부모가 모두 함께 듣는 통합강의로 나뉘는데요.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부모님들은 각자 선택한 강의를 듣기 위해 강의실로 이동했습니다.
다섯 가지 선택강의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선택강의 A. 반듯한 영어는 부모의 느긋함에서 시작된다 >



강사로 오신 서형숙 원장님은 엄마학교 대표로,
‘반듯한 영어는 부모의 느긋함에서 시작된다’ 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를 많이 놀게 하고 스스로 하도록 칭찬하며 기다리고 지켜보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나의 욕심보다는 아이의 꿈이 무엇인지 살펴보며
아이가 스스로 반듯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선택강의 B. 아이를 반듯하게 키우려면 화내지 마라 >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 신철희 강사님의
‘아이를 반듯하게 키우려면 화내지 마라’는 주제의 강의입니다.



화는 부모 자녀 관계를 망칠 뿐 아니라,
자녀의 성격 형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화라는 감정의 폐해, 화를 조절하는 방법, 부모 자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 등을
알아보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선택강의 C. 반듯한 자녀로 키우기 위한 멘토 부모의 역할 >



부모력 연구소 대표로 계신 송지희 대표님의 강의로,
반듯한 자녀로 키우기 위한 부모님의 멘토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 아이가 주도적인 학습자로써 영어 공부를 수행하고,
미래의 리더로써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아이의 꿈과 미래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줄 수 있는 멘토로써의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지,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기 위해 부모로써 할 수 있는 노력들에 대해
너무나 알찬 조언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선택강의 D. 세계는 영어를 반듯하게 배운 인재를 원한다. >



청라 달튼 외국인 학교 교장 심옥령 강사님의 강의.
세계가 원하는 인재상은, 영어를 반듯하게 배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미래의 세계적인 인재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세계적 언어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영어만큼이나 중요한 아이의 인성과 태도.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아이가 반듯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부모로써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세계의 다양한 학교에서 겪은 다양한 교육 방식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선택강의 E. 아동 성향에 따른 효과적인 영어 독서 지도법 >



마포 어린이 영어도서관 관장 차수진강사님의 강의.
똑 같은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아이 성향에 따른 지도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무작정 아이에게 독서를 강요하는 것 보다는,
아이의 성격과 성향을 관찰해서 아이에게 맞는 독서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
좋은 영어 책을 고르고 독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또한 부모의 역할입니다.
아이가 반듯한 독서 습관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 내내 열심히 듣고 필기하는 부모님들의 모습에서 자녀 사랑이 듬뿍 느껴졌는데요.
아이를 반듯하게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반듯해져야 한다는 공통적인 가르침 때문인지,
강의가 모두 마무리되고 나오는 부모님들의 얼굴이 사뭇 진지하면서도
처음 강의실로 향할 때 보다는 더 활기차 보입니다.
 

통합 강의 : MC 박경림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 반듯한 토크



통합 강의 시간은 딱딱한 강의가 아니라, 토크쇼처럼 진행되었는데요.
박경림씨와 서강대 유시찬 재단 이사장님, 관악 SLP 이진화 원장님이 함께한
“엄마의 반듯한 생각이 반듯한 아이를 키운다”는 주제로 진행된 반듯한 토크가 시작되었습니다.



박경림씨는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아이의 엄마로써 많은 질문들로 토크를 이끌어갑니다.
약 400명의 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속시원히 대신 물어보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를 반듯하게 키운다는 것, 반듯한 부모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SLP교육 과정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도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요



토크에 집중하며 공감하고 질문하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너무나 열정적이었습니다.
지루한 설명회가 아니라, 함께 웃고 참여하는 시간이라 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서강 SLP에서 영어 교육을 받고
현재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과의 화상전화 시간도 있었습니다.
아이의 표정만으로도 건강하게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현재 우수한 학점을 받으며 밝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서강 SLP에서의 경험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서강SLP 프로그램에 느낀 점과 고마운 점 등을 진솔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유시찬 이사장님께서는 SLP가 나아가는 교육 방향이란
아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듣고, 아이를 자유롭게 키우고,
아이와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바르게 설 수 있는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마지막에 관악 SLP 이진화 원장님의 말씀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SLP는 보물이 가득 숨겨져 있는 보물섬이고,
힘들게 계단을 오르는 것을 도와주는 에스컬레이터이고,
부모님들의 희망이 묻어 있는 희망이라고 표현해 주셨는데요.
SLP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 희망의 보물섬” 이라고 정리해 주셨습니다.
 

반듯한 아이로 자라게 하기 위한 서강 SLP의 반듯한 부모 강연회



선택강의를 통해 좀 더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었고,
통합 강의에서는 모두가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공감하고 소통했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까지 웃으며 박수로 마무리된 뜻 깊은 서강SLP 부모 강연회.
강연회에 참여한 부모님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고,
그렇기에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더욱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아침부터 점심시간이 지나도록 진행된 강연이었기에 돌아가는 길에 도시락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서강 SLP의 부모님들을 향한 꼼꼼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서강 SLP 반듯한 부모 교육 후기를 남겨주세요



설명회가 끝난 후에도 완전히 끝난 게 아니라, 후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1월 6일까지 반듯한 부모 교육 참석 후기를 남기면
최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휴롬 원액기를,
우수 후기 작성자 세 명에게 외식 상품권을,
Best 후기 작성자 열 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드립니다.
 

반듯한 부모 교육 후기를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하면
우수 후기로 선정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후기 이벤트 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sogangmom 

<보도자료> 서강대학교, SLP 반듯한 강연회 개최

<보도자료> 서강대학교, SLP 반듯한 강연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