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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영어 전문 어학원 선택 시 학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자녀에게 적합한 학습 프로그램”이며, 그 다음으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통합적 실력 향상 여부”인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기관 SLP는 원생 모집을 앞두고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영어 전문 어학원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전국 61개 지역 6~13세 자녀를 둔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조사를 통해 SLP는 영어학원 선택 시 학부모들은 프로그램이 자녀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지, 자녀의 학습 성향을 고려했을 때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학년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자녀가 고학년일수록 성적이나 레벨, 학습 태도 등을 얼마나 잘 관리해 주는가를 더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4년 서강대학교 영어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전문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SLP는 25년간 직접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 연구소에서는 교육정책 등의 외부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정하고 있으며, 특히 유아 대상 프로그램인 Rainbow Bridge는 연령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유아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연령별 연차별 총 6개 과정을 직접 개발, 운영하고 있다. 
 

SLP 유치부 프로그램은 실제 영어가 의미 있게 사용되는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통해 살아있는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유아들은 하루 5시간 이상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몰입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학습이 아니라 체득의 방식으로 익히게 된다.
 

SLP 연구소는 고학년 학부모들이 성적이나 레벨, 학습 태도 등의 관리적 측면을 중시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라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의 통합적 실력 향상 외에 중고등 영어를 대비하는 전략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성과영어 프로그램을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SLP는 전국 61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인접 지역 분원은 SLP 공식 홈페이지(www.slp.ac.kr)와 본사(02-716-123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끝.